합천축협, 농협 최고 영예 ‘총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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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축협(조합장 김용욱)이 1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농협 창립 제63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총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조합장은 임기 중 2차례에 걸쳐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달성과 더불어 상호금융 1000억 달성탑 수상, 경제사업 1500억 달성탑 수상, 지도사업 선도농협상 2회 연속 수상, 축산육성대상 수상과 함께 미래축산선진화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합천축협과 지역 축산업의 발전에 큰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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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신뢰 받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
경남 합천축협(조합장 김용욱)이 1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농협 창립 제63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총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각종 상 가운에 총화상은 최고 권위의 상이다.
농협 총화상은 농협중앙회와 계열사,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임직원 상호간 인화 단결과 복무기강 확립으로 농민·조합원·고객에 대한 봉사 정신, 지역사회공헌 활동, 사업·경영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뛰어난 업적을 달성한 조합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합천축협은 2007년에 이어 17년 만에 다시 한 번 총화상을 수상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합천축협은 김용욱 조합장 취임 이후 조합원 소득증대를 위한 ‘혁신경영’과 직원의 자아실현을 위한 ‘가치경영’, 고객과 지역사회를 위한 ‘행복경영’을 경영방침으로 삼아 체계적인 전략수립과 관리를 통해 신용·경제사업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경영개선을 이뤄냈다.
김조합장은 임기 중 2차례에 걸쳐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달성과 더불어 상호금융 1000억 달성탑 수상, 경제사업 1500억 달성탑 수상, 지도사업 선도농협상 2회 연속 수상, 축산육성대상 수상과 함께 미래축산선진화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합천축협과 지역 축산업의 발전에 큰 성과를 거뒀다.
또한 교육지원사업비를 확대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함으로써 조합원 복지 향상과 소득증대에 힘쓰고, 신규 사업 발굴로 경제사업 활성화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직원들의 각종 교육이수와 자기계발을 지원하고 경종 농가를 위한 암송아지 나눔 릴레이, 코로나19 위기 속 마스크 기부 활동,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김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들의 축협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는 임직원 덕분에 총화상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축산인의 소득증대에 힘쓰고 조합원들에게 신뢰를 받으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합천축협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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