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지역 특성·상징 살린 관광기념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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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지역을 대표하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개발·육성을 위해 '옥천군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연다.
공모 대상은 군의 관광지나 축제, 역사, 인물, 특산물 등으로 지역 특성과 상징성을 살린 공산품, 공예품, 패션잡화류 등 판매 가능한 상품이다.
최영찬 군 문화관광과장은 "공모전을 통해 옥천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우수한 기념품들이 발굴되고, 지역의 역사와 관광자원이 널리 알려져 지역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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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옥천군은 지역을 대표하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개발·육성을 위해 ‘옥천군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연다.
공모 대상은 군의 관광지나 축제, 역사, 인물, 특산물 등으로 지역 특성과 상징성을 살린 공산품, 공예품, 패션잡화류 등 판매 가능한 상품이다.
단, 이미 상품화된 유사 제품이나 다른 공모전에 출품해 입상한 제품, 보관·운반이 어려운 작품은 제외한다.
응모 기간은 오는 11월 11일부터 20일까지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기간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사무실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군은 6개 작품을 뽑아 시상할 예정이다. 상금은 대상 200만원(1명), 최우수상 100만원(1명), 우수상 각 50만원(4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군 관광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영찬 군 문화관광과장은 “공모전을 통해 옥천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우수한 기념품들이 발굴되고, 지역의 역사와 관광자원이 널리 알려져 지역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옥천=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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