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상반기 영업익 141억원…전년比 1.4% 증가

윤주영 기자 2024. 8. 16.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팅크웨어(084730)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익이 141억 원, 매출액이 2231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동 기간 당기순이익은 17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40% 오른 것이다.

150만 원 이상의 초고가 로봇청소기 시장 내 점유율은 65.7%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봇청소기 사업 호조…"국내 점유율 46.5%까지 확대"
(팅크웨어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팅크웨어(084730)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익이 141억 원, 매출액이 2231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4%, 20.8% 증가한 수치다.

동 기간 당기순이익은 17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40% 오른 것이다.

팅크웨어는 지난 4월 출시한 로보락 S8 맥스V 울트라 등 자사 로봇 청소기 수요가 높아진 점을 꼽았다. 회사 자체 조사에 따르면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서의 점유율은 기존 35.5%에서 46.5%까지 성장했다. 150만 원 이상의 초고가 로봇청소기 시장 내 점유율은 65.7%를 기록했다.

아울러 회사는 "오프라인 판매 채널 확장, 헤어드라이어, 음식물처리기 등 신제품 인지도 확대 등이 성장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lego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