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에 일본 갔지"…오인 악플에 불똥 튄 모델 해명 "일했다"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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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황세온이 김진경, 정호연과 광복절에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는 의혹을 해명했다.
16일 황세온은 자신의 SNS에 "오해를 풀고 싶다. 이번 주 월요일부터 한국에 있다"고 글을 남겼다.
황세온은 앞서 지난 13일 일본 오키나와 여행 사진을 SNS에 업로드했다.
황세온이 16일에도 사진을 업로드하자 일부 누리꾼들은 "광복절에 일본을 간 것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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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황세온이 김진경, 정호연과 광복절에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는 의혹을 해명했다.
16일 황세온은 자신의 SNS에 "오해를 풀고 싶다. 이번 주 월요일부터 한국에 있다"고 글을 남겼다.
황세온은 앞서 지난 13일 일본 오키나와 여행 사진을 SNS에 업로드했다. 함께 여행을 다녀온 김진경과 정호연도 같은 날 사진을 게재했다. 황세온이 16일에도 사진을 업로드하자 일부 누리꾼들은 "광복절에 일본을 간 것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황세온은 재빠르게 해명에 나섰다. "예민한 부분이라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제인 광복절 당일에도 열심히 일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해명이 공개되자 누리꾼들 사이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의혹을 제기한 누리꾼들에 대해선 "개인에 대한 지나친 검열", "연예인에만 잣대가 엄격하다"라는 비판과 함께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앞서 그룹 스트레이키즈 필릭스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은 광복절에 "부적절한 행동이었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일본 노래를 언급하고 일본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는 이유에서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황세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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