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형 광주 광산경찰서장 취임…"주민 안전 최우선"
이승현 기자 2024. 8. 16. 16:27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이관형 광주 광산경찰서장이 16일 취임식을 갖고 "주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현장 치안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법과 상식에 기반한 공정한 법 집행을 통해 지역 주민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이 서장은 1999년 경찰에 임관한 뒤 충남청 청양서장, 서울청 혜화서장, 서울청 치안정보분석과장, 중앙경찰학교 교수부장 등을 역임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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