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오운완’ 헬스장 거울 인증샷 “남들은 사진 예쁘게 나오던데”

사진=정경미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입담을 과시했다.

8월 16일 정경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전 운동 끝!"이라며 "남들은 헬스장 사진 예쁘게 나오던데 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미는 헬스장에서 어딘가 어색한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정경미는 헬스장에서 두 볼이 달아오른 채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하지만 정경미는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이 어색한 듯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KBS 20기 공채 개그우먼 정경미는 지난 2013년 동료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