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여름, 찾아가는 버스킹'…상점·공원 등 6곳, 장르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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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양산여름, 찾아가는 버스킹'이 진행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옛 어곡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만들 예정인 양산시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의 시범 프로젝트로 시작됐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예술인들이 열정과 재능을 보여주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즐거움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남은 공연에도 많은 시민이 참여해 함께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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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양산여름, 찾아가는 버스킹'이 진행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옛 어곡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만들 예정인 양산시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의 시범 프로젝트로 시작됐다. 청년 예술가들에게 활동의 기회를 넓히고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교류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며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점과 공원 등 6곳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7월19일부터 시작된 이 공연은 4주간 계속됐다. 매번 다른 장르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6곳의 장소에서 다양한 장르로 열린다. 각 장소에서 한 번의 공연이 남아 있다. 공연 일정은 16일 평산음악공원, 17일 양산디자인공원, 18일 법기수원지, 23일 웅상상가 1번가, 24일 라피에스타 양산, 25일 양산수질정화공원 순이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양산시 웹사이트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예술인들이 열정과 재능을 보여주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즐거움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남은 공연에도 많은 시민이 참여해 함께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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