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 & 황재균 테이블세터...강백호 선발 포수, KT 두산전 라인업 공개 [수원에서mhn]

박연준 기자 2024. 8. 16.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하스와 황재균이 테이블세터를 이루었다.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는 16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KT는 멜 로하스 주니어(우익수)-황재균(3루수)-강백호(포수)-오재일(지명타자)-문상철(1루수)-김상수(2루수)-천성호(좌익수)-배정대(중견수)-심우준(유격수)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전날 타선과 비교해 황재균이 2번타자로 배치되어 로하스와 테이블세터를 이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수원, 박연준 기자) 로하스와 황재균이 테이블세터를 이루었다.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는 16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맞대결을 펼친다.

KT는 전날 대구 삼성전에서 5-3 승리를 거두며 4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시즌 전적은 54승 2무 57패 승률 0.486을 마크하며 5위 SSG(승률 0.505)와 2경기 차, 7위 롯데(승률 0.462)와 2.5경기 차를 유지했다.

이날 KT는 멜 로하스 주니어(우익수)-황재균(3루수)-강백호(포수)-오재일(지명타자)-문상철(1루수)-김상수(2루수)-천성호(좌익수)-배정대(중견수)-심우준(유격수)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조이현.

전날 타선과 비교해 황재균이 2번타자로 배치되어 로하스와 테이블세터를 이루었다. 또한 강백호가 선발 포수 마스크를 쓴다. 

KT 선발 조이현은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7.04를 기록 중. 이날 두산을 상대로는 올 시즌 첫 맞대결 등판길에 나선다. 

이에 맞서는 두산 선발 시라카와는 시즌 3승 4패 평균자책점 6.15를 올리고 있다. KT를 상대로는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5.06.

 

사진=KT 위즈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