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X멜로’ 지진희 子 윤산하 아스트로라고? 철부지 막내美 폭발

박아름 2024. 8. 1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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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윤산하가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윤산하는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극본 김영윤)에서 'X-아빠' 무진(지진희 분)의 컴백을 반기는 유일한 가족이자 '리틀 변츠비'를 꿈꾸며 부모의 재결합을 응원하는 철부지 막내 역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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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I·SLL

[뉴스엔 박아름 기자]

아스트로 윤산하가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윤산하는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극본 김영윤)에서 ‘X-아빠’ 무진(지진희 분)의 컴백을 반기는 유일한 가족이자 ‘리틀 변츠비’를 꿈꾸며 부모의 재결합을 응원하는 철부지 막내 역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산하는 오랜만의 정극 연기임에도 안정적인 톤과 연기력은 물론 훈훈한 비주얼과 애교 넘치는 막내미로 몰아치는 전개 속에서도 눈에 띄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윤산하는 가족들에게 살갑게 애교를 부리는 것은 물론, 무진의 귀환을 유일하게 양 팔 벌려 환영하고 그의 이사를 자발적으로 돕는 철부지 막내 변현재를 생동감 넘치는 표현력으로 그려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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