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날린 방학캠프' 구리KCC는 원팀으로 성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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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를 사랑하는 유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단합력을 선물하기 위해 코칭스태프가 준비한 이벤트, 구리KCC의 여름캠프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여름캠프를 기획하고 총괄한 구리KCC 이성환 원장은 "학원이 코로나19 시기에 오픈하여 학원 아이들끼리 단합할 수 있는 시기가 없었다. 코로나 여파가 끝난 후 처음으로 학원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단합력을 쌓아주기 위해 여름캠프를 준비해봤다"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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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환 원장의 KCC 이지스 주니어 구리점(이하 구리KCC)은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강원 홍천군에 위치한 오션월드로 여름캠프를 다녀왔다.
U10부터 U15까지 구리KCC 유니폼을 입고 농구를 배우는 약 40명의 유소년들이 여름캠프에 참가했다.
이들은 1일차 오후까지 코칭스태프와 함께 물놀이를 하며 무더운 더위를 날렸다. 이후 바비큐 파티와 상품이 걸린 레크리에이션 등의 일정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상품은 기프트 카드와 몰텐 농구공, 농구화 등 다양하게 준비돼 유소년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2일차에도 이들은 워터파크를 찾았다. 이번엔 수영이 아닌 루지를 체험하며 함께 추억을 쌓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학부모들이 준비한 간식과 코칭스태프와의 이벤트는 덤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구리KCC 유소년들은 시종일관 미소를 띠며 캠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소년들의 즐거운 표정과 만족하는 모습을 본 코칭스태프의 반은은 어땠을까? 새로운 시도로 아이들에게 추억을 제공한 이성환 원장은 “연령대가 다양해 다 같이 어울릴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생각 이상으로 형들은 동생들을 잘 챙겨줬고 동생들은 형들을 잘 따르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물론 1박 2일동안 아이들을 케어하느라 힘들기도 했지만 힘든 것을 잊어버릴 만큼 아이들이 많이 웃고 재밌어해서 너무 보람찼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아이들과의 단합과 소통에 힘쓰려 한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농구라는 매개로 똘똘 뭉친 구리 KCC 유소년들, 이들은 농구 이외에도 함께 추억을 쌓으며 원팀으로 성장하고 있다.
#사진_구리KCC이지스 주니어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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