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광복절 폭주행위 원천 차단…법규위반 124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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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이 광복절(15일)을 맞아 이륜차 폭주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모두 124건의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
충북경찰청은 전날 자정을 전후로 청주 사창사거리와 터미널 사거리 등에 교통경찰, 암행순찰팀 등 경력 100여 명과 순찰차 등 40여대 장비를 투입해 이륜차 폭주행위에 대비했다.
경찰은 이번 집중 단속에서 순찰차량을 활용해 도로를 부분 통제하고, 폭주행위 집결을 원천 차단하는 등 선제적인 현장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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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이 광복절(15일)을 맞아 이륜차 폭주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모두 124건의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
충북경찰청은 전날 자정을 전후로 청주 사창사거리와 터미널 사거리 등에 교통경찰, 암행순찰팀 등 경력 100여 명과 순찰차 등 40여대 장비를 투입해 이륜차 폭주행위에 대비했다.
이번 단속에서 무면허운전 12건과 음주운전 11건을 비롯해 안전모 미착용 53건, 신호위반 17건, 기소중지자 2명 검거 등 모두 124건의 법규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실제 폭주행위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이번 집중 단속에서 순찰차량을 활용해 도로를 부분 통제하고, 폭주행위 집결을 원천 차단하는 등 선제적인 현장 대응에 나섰다.
경찰 관계자는 "폭주행위는 다른 운전자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도로 위 평온을 저해하는 위법 행위인 만큼 엄정 대응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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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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