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美반도체 훈풍에 '8만전자' 회복…10거래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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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반도체주가 상승한 영향으로 10거래일만에 '8만전자'를 회복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7만7200원) 대비 3.89%(3000원) 오른 8만20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의 강세는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상승 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4거래일 연속 상승한 주가는 지난달 23일 이후 종가 기준 120달러선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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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 거래일 대비 3.89% 오른 8만200원에 마감
[더팩트ㅣ이라진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반도체주가 상승한 영향으로 10거래일만에 '8만전자'를 회복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7만7200원) 대비 3.89%(3000원) 오른 8만20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의 강세는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상승 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4.05% 오르며 122.86달러에 장을 마쳤다. 4거래일 연속 상승한 주가는 지난달 23일 이후 종가 기준 120달러선을 회복했다. 또한 시가총액(3조220억달러)도 3조 달러를 회복했다.
반도체 관련 종목으로 구성된 팔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4.87% 상승 마감했다. 엔비디아 외에 마이크론 테크놀러지(6.51%), 브로드컴(5.35%), AMD(4.70%) 등의 상승폭도 컸다.
raj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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