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김진경, 광복절 日 여행 의혹에 황세온 “월요일부터 한국에” 해명

이민지 2024. 8. 1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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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황세온이 광복절 일본 여행 의혹에 해명했다.

황세온은 앞서 절친 모델들 정호연, 김진경 등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 여행 사진을 공유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이들이 광복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간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그러나 황세온이 해당 여행은 광복절 전에 이미 끝난 것이었다고 해명하며 의혹은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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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세온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민지 기자]

모델 황세온이 광복절 일본 여행 의혹에 해명했다.

황세온은 8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분 디엠으로 연락들을 많이 주셔서 오해를 좀 풀고 싶은데 저는 이번 주 월요일부터 한국에 있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예민한 부분이라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어제인 광복절 당일에도 열심히 일하고 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황세온은 앞서 절친 모델들 정호연, 김진경 등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 여행 사진을 공유했다. 정호연, 김진경 역시 각자의 소셜미디어에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을 알렸다.

황세온은 16일에도 여행 사진을 추가 공개하며 친구들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이들이 광복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간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자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황세온이 해당 여행은 광복절 전에 이미 끝난 것이었다고 해명하며 의혹은 일단락됐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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