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신안파출소 이전 개소…신부동 도솔공원서 준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 도심 치안을 담당하는 신안파출소가 이전 개소했다.
천안동남경찰서는 16일 동남구 신부동 도솔공원에서 신안파출소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신안파출소는 천안 터미널과 천안IC, 5개 대학이 소재해 치안 수요가 높은 신부동·안서동의 치안을 맡아 왔다.
김보상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새롭게 태어난 신안파출소는 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보호하고, 안녕을 책임지는 치안 통합서비스센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충남 천안 도심 치안을 담당하는 신안파출소가 이전 개소했다.
천안동남경찰서는 16일 동남구 신부동 도솔공원에서 신안파출소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신안파출소는 천안 터미널과 천안IC, 5개 대학이 소재해 치안 수요가 높은 신부동·안서동의 치안을 맡아 왔다.
지난 1987년 개소한 파출소 건물이 노후돼 도솔공원 내 대지 990㎡에 지상 2층 규모로 신축해 이전했다.
김보상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새롭게 태어난 신안파출소는 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보호하고, 안녕을 책임지는 치안 통합서비스센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issue7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