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 42만원 쏜 21기 정숙, 상철 거짓말 저격 “얻어먹은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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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1기 정숙(가명)이 상철(가명)을 저격했다.
정숙은 8월 1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대게 카페는 편집도 없었구 라방에서는 사주지도 않은 밥 내가 미리 얻어먹었다고 거짓말해달라고 하더니 왜 리뷰 채널까지 나가서 거짓말하는 거야? 그러지 말라구 말렸자나 너만 손해라구"라며 상철의 계정을 태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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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나는 솔로' 21기 정숙(가명)이 상철(가명)을 저격했다.
정숙은 8월 1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대게 카페는 편집도 없었구 라방에서는 사주지도 않은 밥 내가 미리 얻어먹었다고 거짓말해달라고 하더니 왜 리뷰 채널까지 나가서 거짓말하는 거야? 그러지 말라구 말렸자나 너만 손해라구"라며 상철의 계정을 태그했다.
정숙은 "나도 카페에서 제 커피는 제가 사겠습니다 들었을 때 말 잘못했나 했는데 방송 이후의 너의 모습을 보고 그게 너가 맞다는 확신이 들었다"면서 "나 러시아 남자 1명 만난 거 러시아남자만 만난 애로 나가는 그런 게 편집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거지 울 대게나 그런 건 편집이 없었다"고 못박았다.
정숙은 "방송도 끝났는데 그만하자 이미지 챙기고 싶으면 다른 사람 언급 말고 너 얘기만 해달라"며 "참고로 전 얻어먹은 적이 없습니당"이라고 덧붙였다.
8월 16일 채널 '심리대화'에는 '나는솔로 21상철 못다한 이야기 라이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 출연한 상철은 화제를 모은 정숙이 혼자서 4명의 대게 식사값 42만 원을 게재한 사건에 대해 "저뿐 아니라 '혼자서 대게는 그렇다. 남자 셋이 내는 게 낫다'고 했는데 그런 얘기는 안 나갔다. 깜짝 놀란 게, 먹었으면 잘 먹었다는 말 해야 하는데 안 하냐고 하는데 당연히 했다. 계산하고 나오면서 카페로 이동하면서 '괜찮으세요? 무리하신 거 아니에요? 잘 먹었다'고 해는데 하나도 안 나왔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정숙이 대게 비용에 이어 카페 비용까지 계산할 당시 "내 건 내가 살게요"라고 말했다는 것도 "억울하다"며 "아마 말을 더듬어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 저도 그런 게 올라와 들어봤는데 그렇게 들리긴 하더라. 전 한편으론 '어? 자기 건 자기가 산다고 하네'하는 사람 있으면 '그게 아니라 이렇겠지'라고 해주는 사람이 있을 줄 알았다"고 토로했다.
상철은 "이때 사실 들어오며 나누는 대화다. 바로 결제하는 게 아니라 '뭐 드실 거예요'하며 메뉴 고르고 해야 하잖나. 그런 와중에 '이건 살게요'라고 하는 장면들이 있는데 딱 들어와서 저런 멘트들 하고 끊기고, 상황 정리가 됐더라. 당연히 '다음엔 사드리겠다'고 했는데 바로 상황 정리가 돼 남자들은 뒤에 기다리고 있더라. 사실 저희 엄마도 뭐라고 했다"고 밝혔다.
상철은 "그뒤로 만나서 정숙 님도 사드리고 뒤에 나오지만 영숙(가명)님도 밥 따로 사드렸다"고 주장했다. 현재 상철이 출연한 영상은 회원 전용 영상으로 전환된 상태다.
이하 정숙 글 전문.
대게 카페는 편집도 없었구 라방에서는 사주지도 않은 밥 내가 미리 얻어먹었다고 거짓말해달라고 하더니 왜 리뷰 채널까지 나가서 거짓말하는 거야? 그러지 말라구 말렸자나 너만 손해라구
그리고 나도 카페에서 제 커피는 제가 사겠습니다 들었을 때 말 잘못했나 했는데 방송 이후의 너의 모습을 보고 그게 너가 맞다는 확신이 들었어.
나 러시아 남자 1명 만난 거 러시아남자만 만난 애로 나가는 그런 게 편집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거지 울 대게나 그런 건 편집이 없었오 ㅎ
어차피 방송도 끝났는데 그만하자 이미지 챙기고싶으면 다른 사람 언급 말고 너 얘기만 해줘 plz
이런 거 왜 올리냐고 하시는 분들 있겠지만 많이 참고 많이 회유하여 했어요. 제 아미지 앙ㄴ 좋아지는 것도 아는데 일반인이라 괜찮을 것 같아요 ㅠ 참고로 전 얻어먹은 적이 없습니당 ㅜ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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