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충격적 구레나룻 대체 무슨 일? 정인선 황홀경(DNA 러버)

박아름 2024. 8. 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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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정인선의 밀착 투샷이 포착됐다.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연출 성치욱) 측은 8월 16일 배우 최시원과 정인선이 얼굴 코앞까지 맞댄 아찔 도발 밀착 투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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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DNA 러버’
사진=TV CHOSUN ‘DNA 러버’
사진=TV CHOSUN ‘DNA 러버’
사진=TV CHOSUN ‘DNA 러버’
사진=TV CHOSUN ‘DNA 러버’
사진=TV CHOSUN ‘DNA 러버’
사진=TV CHOSUN ‘DNA 러버’

[뉴스엔 박아름 기자]

최시원 정인선의 밀착 투샷이 포착됐다.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연출 성치욱) 측은 8월 16일 배우 최시원과 정인선이 얼굴 코앞까지 맞댄 아찔 도발 밀착 투샷을 공개했다.

8월 17일 첫 방송될 'DNA 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DNA 러버’에서 최시원은 연애할 때는 애정 폭격을 날리지만 감정을 정리할 때는 차갑고 모질어지는, 냉정함과 자상함의 매력을 모두 갖춘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을, 정인선은 완벽한 ‘유전자적 짝 찾기’에 집착하는, 오타쿠 기질이 충만한 ‘이로운 유전자 센터’ 연구원 한소진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 최시원과 정인선이 숨소리까지 들릴 정도로 얼굴을 가까이 밀착한 순간이 포착됐다. 극 중 심연우(최시원 분)의 산부인과 진찰실에서 심연우와 한소진(정인선 분)이 마주앉아 대화를 나누는 장면. 심연우는 얼굴을 가리고 있던 마스크를 벗어 자신의 구레나룻을 공개한 뒤 걱정스런 눈빛을 드리운다. 반면 한소진은 심연우의 구레나룻에 충격을 받은 듯 하더니 구레나룻을 만져보며 황홀경에 빠진 눈망울로 감탄을 쏟아낸다.

그러나 팽팽한 실랑이 속 서로의 코앞까지 다가간 심연우와 한소진이 눈을 맞춤과 동시에 아찔한 감정의 동요를 일으키면서 두 사람의 운명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최시원과 정인선의 혼신을 다한 투혼이 고스란히 열연으로 녹아진 장면”이라며 “‘DNA 러버’를 통해 두 사람의 ‘본 투 비 로코’ 매력을 200%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단 하루 남은 ‘DNA 러버’ 첫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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