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마을교사 대상 안전교육 가져

김형중 2024. 8. 16.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교육청이 16일과 19일 2차례에 걸쳐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세종 마을 교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성폭력・아동학대 예방 연수'를 갖는다.

이번 연수에서는 성인지(양성평등) 감수성의 개념 이해, 사례 소개, 아동학대의 정의와 유형,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 교육 등과 같은 내용의 교육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19일 2차례 세종 마을 교사 60여명 대상
이론과 실습 병행…응급상황 대처 능력 강화

16일 세종마을교사들이 세종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응급처치 및 성폭력․아동학대예방교육 연수’를 받고 있다. /세종시교육청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16일과 19일 2차례에 걸쳐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세종 마을 교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성폭력・아동학대 예방 연수’를 갖는다.

이번 연수에서는 성인지(양성평등) 감수성의 개념 이해, 사례 소개, 아동학대의 정의와 유형,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 교육 등과 같은 내용의 교육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시교육청은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진행하며 학교 현장에서 실제 상황 발생 시 세종 마을 교사들이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도록 꼼꼼히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과 태도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학생의 안전을 세심히 살피는 등 세종교육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함께하는 협력적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주희 행정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세종 마을 교사들의 성인지 감수성과 응급상황 대처 능력이 향상되어 세종 마을 교사들이 교육공동체 구성원으로서 함께 학생들을 가르치고 보호하는 마음가짐을 함양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