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와 이혼 "재결합 생각 있어"

임시령 기자 2024. 8. 16.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함소원이 진화와의 이혼을 선언했다.

함소원은 16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딸을 위해 결단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이날 함소원은 진화와 이혼했다면서도 "다만 딸이 원한다면 재결합 생각도 있다. 완전히 헤어졌다 말할 순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함소원과 진화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소원 진화 이혼 선언 / 사진=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진화와의 이혼을 선언했다.

함소원은 16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딸을 위해 결단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이날 함소원은 진화와 이혼했다면서도 "다만 딸이 원한다면 재결합 생각도 있다. 완전히 헤어졌다 말할 순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진화는 아직 집에 있다. 딸을 위한 책임과 본분을 다하려 한다. 딸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좀 그렇고, 내가 한 결정이 잘한 것인지 모를 때도 있다"며 "이혼을 결심하니 확실히 싸움은 줄었다"고 알렸다.

앞서 함소원과 진화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 6일 진화가 돌연 자신의 SNS를 통해 함소원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얼굴 상처 사진을 공개해 불화설이 제기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