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과도정부 출범…韓정부 “평화와 질서 회복되길”
2024. 8. 16.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 정부는 최근 방글라데시 과도정부가 출범한 것과 관련해 "방글라데시 내 평화와 질서가 조속히 회복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16일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과도정부와 함께 양국 관계 증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방글라데시 과도정부는 셰이크 하시나 전 총리가 독립유공자 후손 공직할당에 반대하는 대학생 시위대에 밀려 지난 5일 퇴진하고 인도로 달아난 지 사흘 만에 출범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우리 정부는 최근 방글라데시 과도정부가 출범한 것과 관련해 “방글라데시 내 평화와 질서가 조속히 회복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16일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과도정부와 함께 양국 관계 증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방글라데시 과도정부는 셰이크 하시나 전 총리가 독립유공자 후손 공직할당에 반대하는 대학생 시위대에 밀려 지난 5일 퇴진하고 인도로 달아난 지 사흘 만에 출범했다.
silverpaper@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확 늙었네”…살면서 두 번, ‘이 나이’에 급노화 온다
- 정유라 “월세 못내고 전기까지 끊길 지경”…생활고에 후원 호소
- ‘바나나 먹방’ 난리 나더니…‘삐약이 신유빈’ 바나나맛우유 모델로, 모델료 ‘기부’도
- 손석구 “‘나는 솔로’ 나가고 싶다…출연자들 너무 서둘러”
- "허웅이 강간, 임신했다" 주장한 전 연인, '공갈 혐의'로 검찰 송치
- “광복절, 쓸데없는 기념입니다”…나훈아 19년 전 발언 재조명, 왜?
- “거래 하려면 독도 그림 빼” 日 요구에 수출 포기…사연 알려지자 주문 폭주
- TXT 연준, 광복절에 日 사진 올렸다 뭇매… "잘못된 행동, 사과드립니다"
- 76세 김용건 3살 아들 언급…"영상보니 킥보드 타더라"
- 2억 꿔가 5년간 안갚은 친구…'예비 아빠' 전직 야구선수의 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