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0시 축제장서 시민대합창 17일 열어

김준범 2024. 8. 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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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은 오는 17일 대전 0시 축제장에서 시민 대합창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시민 대합창에는 대전마을합창단 소속 시민 1천여명과 소년소녀합창단 등 2천24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대전의 찬가, 대전부르스 등 5곡을 합창할 계획이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대전 0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공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0시 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 재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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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전마을합창단 대합창 [대전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17일 대전 0시 축제장에서 시민 대합창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시민 대합창에는 대전마을합창단 소속 시민 1천여명과 소년소녀합창단 등 2천24명이 참여한다.

고석우 음악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대전음악협회에서 구성한 오케스트라가 반주를 맡는다.

이들은 대전의 찬가, 대전부르스 등 5곡을 합창할 계획이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대전 0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공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0시 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 재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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