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청소·빨래' 안세영 발언에 배드민턴협회 진상조사위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이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선수 관리, 훈련 방식 등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선 것과 관련해 16일 비공개 진상조사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배드민턴협회는 "진상조사위원회를 통해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수 부상 관리와 국제 대회 참가 시스템, 대표 선수 훈련 시스템, 관리 규정 등을 조사해, 제도 개선 및 배드민턴 발전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대한배드민턴협회가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이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선수 관리, 훈련 방식 등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선 것과 관련해 16일 비공개 진상조사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진상조사위원회는 변호사 2명, 교수, 협회 인권위원장과 감사 등 5명의 위원으로 꾸려진다. 배드민턴협회는 "진상조사위원회를 통해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수 부상 관리와 국제 대회 참가 시스템, 대표 선수 훈련 시스템, 관리 규정 등을 조사해, 제도 개선 및 배드민턴 발전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내 대한배드민턴협회 모습. 2024.8.16/뉴스1
ssaj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600억 자산 정우성 결혼 안한 이유…문가비와 이혼땐 30~50% 떼줄 상황"
- 서효림, '시모' 김수미 떠나고 한 달 만에 SNS 재개 "김장하는 날, 더 그리워"
- "번호 드려도 될까요?" 정우성, 일반인에도 DM을?…소속사 "SNS 교류는 사생활"
- 20살 어린 내연남을 양아들 위장 '동거'…딴 여자 탐내자 살해
- "공부 안 하면 창X보다 못해" 메가스터디 회장 고교 강연서 막말
- 여성 알몸 찍힌 채 올라온 캠핑용 와인잔…닷새간 중고거래에 버젓이
- 43세 송혜교, 수영복 자태 깜짝 공개…보디라인도 완벽 [N샷]
- 안소희, 스타킹에 등 노출 파격 보디슈트…완벽 각선미 [N샷]
- [단독] 조국 딸 조민, 화장품 회사 CEO 됐다
- "정우성, 문가비에 줄 양육비는 최고 300만원…혼외자 상속분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