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남편 진화 폭행 논란 입 연다 “고민 끝에 라방”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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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피투성이 얼굴 사진을 게재하며 "함소원이 (나를) 때렸다"고 폭로했다.
이후 진화는 "내가 오해의 글을 잘못 썼다. 함소원은 나쁜 사람이 아니니 오해하지 마라. 내가 잘못 보냈다"고 번복했다.
함소원은 16일 딸과 단둘이 찍은 사진을 올리며 진화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으며 그해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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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폭행 의혹에 대해 직접 밝힌다
앞서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피투성이 얼굴 사진을 게재하며 “함소원이 (나를) 때렸다”고 폭로했다. 몇 시간 후에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함소원이 배우이기에 그를 모함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8년간 너무 힘들었다. 진짜 너무 힘들었다”고 남겼다.
이후 진화는 “내가 오해의 글을 잘못 썼다. 함소원은 나쁜 사람이 아니니 오해하지 마라. 내가 잘못 보냈다”고 번복했다. 그는 피투성이 사진은 함소원과 상관없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함소원과 자신의 SNS에 진화가 많이 놀랐다면서 대중에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고 전했다.
함소원은 16일 딸과 단둘이 찍은 사진을 올리며 진화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는 “여러분 진화씨와 내가 하고싶은 말이 있다. 많은분이 피곤해 하시기도하고 혹은 궁금해 하시기도해서 우리도 어떻게 해야하나 매일 고민했다. 그러다가 오늘에서야 여러분께 라방(라이브 방송)을 하려고 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최소 인친(인스타그램 친구)님들은 우리의 이야기를 귀찮아 혹은 지루해 하지 않으시니까 그렇게 믿겠다. 라방은 저장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러니 오셔서 편하게 들어 달라. 앞으로는 우리의 이야기로 귀찮게 힘들게 해드리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으며 그해 딸을 출산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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