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멋있었다"…덱스와 혜리의 연상연하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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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덱스(김진영·29)와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이혜리·30)가 연상연하 케미를 과시했다.
16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터뷰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도 잘해주시고 시사회 오신다는 약속도 지켜주신 덱스님 감동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덱스는 "혜리의 이상형은 무엇이냐"며 물었고 혜리는 곰곰이 고민하며 대답을 이어 나갔다.
혜리는 "자기의 생활적으로 섬세한 사람이 좋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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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 덱스, '빅토리' 시사회 참석
"시사회 방문 약속 지켰다"
[서울=뉴시스] 허나우 리포터 = 유튜버 덱스(김진영·29)와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이혜리·30)가 연상연하 케미를 과시했다.
16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터뷰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도 잘해주시고 시사회 오신다는 약속도 지켜주신 덱스님 감동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혜리는 전날 유튜브 채널 117에 게시된 웹예능 '덱스의 냉터뷰'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덱스는 "혜리의 이상형은 무엇이냐"며 물었고 혜리는 곰곰이 고민하며 대답을 이어 나갔다.
그는 답을 흔쾌히 못 하는 혜리를 위하여 "어떤 성향의 사람을 좋아하냐"고 되물었다.
혜리는 "자기의 생활적으로 섬세한 사람이 좋다"고 대답했다. 이어 "대화했을 때 재밌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덱스는 탄식하며 "여자들은 왜 재밌는 남자를 좋아할까?"라며 "난 재밌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 없다. 그래서 내가 인기가 없나 보다"라고 했다.
제작진이 "얼굴이 재밌는 거다"라고 말해주자 혜리는 동의하며 "청룡시리즈어워드 간 거 보니까 제일 멋있더라"고 말했다.
또한 "요즘 워낙 (덱스)언급을 많이 하니까 '바쁘겠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혜리의 스크린 복귀작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덱스는 '빅토리' 시사회에도 참여하며 둘의 색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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