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5개월간 탄수화물 끊고 5kg 감량, 다시 먹기 시작” (냉터뷰)

이민지 2024. 8. 16.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혜리가 탄수화물을 다시 먹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8월 15일 공개된 채널 일일칠 '덱스의 냉터뷰'에 배우 혜리가 출연해 증량과 감량에 대해 이야기 했다.

덱스가 "탄수화물을 안 먹냐. 안 먹은지 5개월이나 됐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혜리는 "내가 '빅토리' 찍을 때 증량을 많이 했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덱스의 냉터뷰’ 캡처
사진=‘덱스의 냉터뷰’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혜리가 탄수화물을 다시 먹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8월 15일 공개된 채널 일일칠 '덱스의 냉터뷰'에 배우 혜리가 출연해 증량과 감량에 대해 이야기 했다.

덱스가 "탄수화물을 안 먹냐. 안 먹은지 5개월이나 됐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혜리는 "내가 '빅토리' 찍을 때 증량을 많이 했다"고 답했다.

혜리는 "그런 역할이었냐"라는 덱스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했고 덱스는 "그냥 먹고 싶었구나"라며 웃었다.

혜리는 "내가 증량했다고 하면 감독님이 '난 살 찌우라고 한 적이 없는데 왜 자꾸 증량했대' 그런다"며 "활동을 해야 하니까. 난 너무 행복하지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운동은 싫은데"라고 탄수화물을 끊은 이유를 밝혔다.

"5개월째 안 먹고 효과를 보긴 했냐"고 묻자 혜리는 "4,5kg 정도 뺐다"고 말했다.

덱스는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안 먹는다고 하던데 굳이 크리스마스까지 정한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혜리는 "내가 크리스마스를 좋아한다. 엄마 아빠랑 케이크 해 놓고 트리 앞에서 샴페인 마시면서 마무리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혜리는 "그런데 내가 중단을 했다. 살다보면 내가 탄수화물 안 먹을 수 있어. 탄수화물 먹다가 누군가한테 걸린다"며 웃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