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사랑 나누기 김장 배추 심어요" 전진선, 모종 식재 '구슬땀'
양평=이건구 기자 2024. 8. 16.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진선 양평군수가 16일 양평군새마을회 회원 70여 명과 함께 청운면 일원에 배추 모종 3000여 포기를 심었다.
올해로 34회를 맞이하는 양평군새마을회의 대표 사업 '사랑의 김장나누기'는 새마을지도자들과 부녀회장, 회원들이 직접 기르고 수확한 배추들로 직접 김치를 담그고 전달하며, 주변 이웃들에게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진선 양평군수가 16일 양평군새마을회 회원 70여 명과 함께 청운면 일원에 배추 모종 3000여 포기를 심었다. 이날 식재 배추 모종은 오는 가을 개최할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로 34회를 맞이하는 양평군새마을회의 대표 사업 '사랑의 김장나누기'는 새마을지도자들과 부녀회장, 회원들이 직접 기르고 수확한 배추들로 직접 김치를 담그고 전달하며, 주변 이웃들에게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나중 김장 행사에 사용할 수 있으니 정성을 들여달라"며 "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애써주신 양평군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평=이건구 기자 gt2095@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7년동안 청소·빨래까지?… 배드민턴협회, 비공개 진상조사 착수 - 머니S
- KF-21 인도네시아 분담금… 결국 1조원 삭감한 6000억원 - 머니S
- "승진보단 가늘고 길게"… 직장은 오래 다니는 게 최고 - 머니S
- 광복절 기미가요·태극기 논란… KBS 사장 "불쾌감 드려 죄송" - 머니S
- 상승, 또 상승… 7월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월세 모두 껑충 - 머니S
- "코로나 때보다 더해요"… '불야성은 옛말' 장사 접은 식당들 - 머니S
- "일본 전역 태풍 영향권"… 현지 항공편 무더기 결항 - 머니S
- 소비자원, 알리·테무 방독면 유통 차단… "정화통 성능 미흡" - 머니S
- 오늘부터 '디딤돌·버팀목' 대출 금리 인상… 최대 0.4%p - 머니S
- "선배들 집안일 대신해"… 안세영 처우 공개에 누리꾼 분노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