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사진·숏폼영상 공모전'…내달 20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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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살고 싶고, 찾고 싶은 강북구'를 주제로 강북구의 아름다운 모습을 널리 알리기 위한 2024년 강북구 사진·숏폼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 분야는 '인물'(생생한 구민의 모습, 행복한 가족, 우리동네 이야기 등) 관련 사진과 강북구의 '풍경' 사진을 1인당 3작품까지 강북구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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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살고 싶고, 찾고 싶은 강북구'를 주제로 강북구의 아름다운 모습을 널리 알리기 위한 2024년 강북구 사진·숏폼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 분야는 '인물'(생생한 구민의 모습, 행복한 가족, 우리동네 이야기 등) 관련 사진과 강북구의 '풍경' 사진을 1인당 3작품까지 강북구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숏폼영상 분야는 강북구를 배경으로 한 문화, 관광, 교육·복지시설, 여행, 먹거리, 일상 등 자유소재로 30초~1분 내외의 세로형 동영상 파일을 신청서 등과 함께 이메일(bj6073@gangbuk.go.kr)로 내면 된다. 1인당 1개 영상만 제출할 수 있다.
구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작품을 접수하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월 21일 수상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사진은 총 16개를 선정해 최우수작에 100만원 등 총 39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숏폼영상은 6개를 뽑아 최우수작에 150만원 등 총 4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이순희 구청장은 "강북구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살고 싶고, 찾고 싶은 곳으로 변화되고 있다"며 "강북구의 아름다운 모습이 작품으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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