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작은 체구에 농구+검도 도전 “작품 덕에 해보는,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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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근황을 공유했다.
최근 조여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작품 덕에 해보는 (농구) 잘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검도에 임하는 조여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조여정은 이름이 새긴 검도복을 착용하고 자신보다 큰 성인 남자와 함께 경기를 펼치는 모습에서 완벽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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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조여정이 근황을 공유했다.
최근 조여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작품 덕에 해보는 (농구) 잘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조여정은 정지한 상태에서 공을 던지는 세트슛을 골인했다. 또 조여정은 넣는 슛마다 완벽하게 골을 넣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검도에 임하는 조여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조여정은 이름이 새긴 검도복을 착용하고 자신보다 큰 성인 남자와 함께 경기를 펼치는 모습에서 완벽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대체 어떤 작품이길래 조여정이 무려 두 가지의 운동에 도전해야만 하는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멋지다! 퐈이야!", "재밌어보이네", "30년 만에 조여정이 농구하는 것도 보다니", "농구 재밌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은 1981년생으로 올해 만 43세다. 지난 7월 15일 첫 공개된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의 문을 연 '산타의 방문' 에피소드에서 열연을 펼쳤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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