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AMD와 게임스컴 '붉은사막' 부스 제작 협업

현장 고성능 PC, 그래픽 기술 지원

펄어비스가 올해 '게임스컴 2024'에서 AMD와 협업해 '붉은사막' 시연 부스를 마련한다. /펄어비스

[더팩트｜우지수 기자] 펄어비스는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24'에서 글로벌 컴퓨터 기업 AMD와 협업한다고 16일 밝혔다.

AMD는 펄어비스 '붉은사막' 부스에 고성능 PC를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 게임스컴 방문객들은 AMD PC로 구성된 펄어비스 게임스컴 부스에서 '붉은사막'을 시연할 수 있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가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으로 개발하고 있는 차기작이다.

AMD는 '붉은사막' 시연을 위해 최신 그래픽 기술도 지원한다. 지난해 게임스컴에서도 AMD 부스에서 붉은사막 비공개 시연을 진행해 주목받았다.

펄어비스는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글로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4'에 B2C로 참가한다. 붉은사막 부스는 게임스컴 쾰른메쎄 전시장 엔터테인먼트 구역 6홀에 마련될 예정이다.

index@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