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웨이 아웃' 성유빈, 유재명에 칼 꽂았다…살인자 아들 낙인에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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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성유빈이 아버지 유재명을 향한 분노와 증오를 드러냈다.
디즈니+, U+모바일tv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하 '노 웨이 아웃')에서 성유빈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유재명 분)의 아들이자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서동하로 분했다.
이처럼 성유빈은 가혹한 운명 속 원망과 증오로 가득 찬 서동하의 고투와 요동치는 분노를 설득력있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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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U+모바일tv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하 ‘노 웨이 아웃’)에서 성유빈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유재명 분)의 아들이자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서동하로 분했다.
국제 콩쿠르 무대에서 격정적인 연주를 펼치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 서동하(성유빈 분). 촉망받는 바이올리니스트 유망주로서 매체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비엔나로의 유학을 앞두고 있던 서동하였지만 살인자의 아들이라는 낙인을 지울 수 없었다.
‘제 아빠 피가 어디 가겠냐’는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으며 삶의 균열에 괴로워하는 서동하의 그늘진 얼굴과 어둡고 반항적인 눈빛은 성유빈의 섬세한 감정 연기력을 만나 더욱 힘을 얻었다. 어머니를 향한 견디기 힘든 모욕 끝 결국 서동하는 아버지를 살인하기로 마음먹었고, 어머니의 고통을 대신 짊어지겠다며 김국호를 찾아가 끝내 칼을 꽂았다.
이처럼 성유빈은 가혹한 운명 속 원망과 증오로 가득 찬 서동하의 고투와 요동치는 분노를 설득력있게 그려냈다.
‘노 웨이 아웃’은 매주 수요일 2화씩 공개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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