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영상미디어센터,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수상작 4편 무료상영

정우용 기자 2024. 8. 1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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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오는 24일 영상미디어센터에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수상작을 상영하는 '찾아가는 단편 유랑단'이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상영작은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엔리코의 생일'(감독 프란체스코 소싸이, 최우수작품상), '아케론강'(감독 마누엘 무뇨스 리바스, 우수작품상)과 한국경쟁 부문 '내 어미니 이야기'(감독 김소영·장민희, 최우수작품상), '여름방학'(감독 김민성, 우수작품상) 등 4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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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단편유랑단' 안내 포스터/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는 오는 24일 영상미디어센터에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수상작을 상영하는 '찾아가는 단편 유랑단'이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상영작은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엔리코의 생일'(감독 프란체스코 소싸이, 최우수작품상), '아케론강'(감독 마누엘 무뇨스 리바스, 우수작품상)과 한국경쟁 부문 '내 어미니 이야기'(감독 김소영·장민희, 최우수작품상), '여름방학'(감독 김민성, 우수작품상) 등 4편이다.

‘찾아가는 단편유랑단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우수한 단편영화를 소개하기 위해 당해연도 수상작을 전국에 순회상영하는 것이다.

올해는 구미 영상미디어센터를 상영을 시작으로 11개의 도시에서 13차례 상영한다. 선착순 무료 관람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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