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소식] 감염병 방역 대응 체계 강화

정다움 2024. 8. 16. 1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서구는 16일 코로나19 등 감염병 환자가 증가하면서 방역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감염병 확산 방지·고위험군 사망 예방을 위해 감염 취약 시설과 연락 체계를 유지해 수시로 소통한다.

이원구 서구보건소장은 "밀폐된 환경에서 코로나19 등 각종 감염병 발생이 늘고 있다"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씻기·실내 환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서구청 전경 [광주 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서구는 16일 코로나19 등 감염병 환자가 증가하면서 방역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감염병 확산 방지·고위험군 사망 예방을 위해 감염 취약 시설과 연락 체계를 유지해 수시로 소통한다.

코로나19 치료제를 보관 중인 보건소·약국과도 온라인 소통망을 만들어 실시간 재고 현황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원구 서구보건소장은 "밀폐된 환경에서 코로나19 등 각종 감염병 발생이 늘고 있다"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씻기·실내 환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