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인재육성 장학금 4억2,100만원 전달

부산=김동기 기자 2024. 8. 16. 1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가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 306명(대학생 254명, 고등학생 38명, 체육특기 14명)에게 장학금 총 4억 2100만 원을 지급했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오늘 전달한 장학금이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우수한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리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원전 주변지역 우수인재 육성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뒷줄 왼쪽 세 번째)과 김진용 고리원자력본부 노조위원장(뒷줄 왼쪽 첫 번째),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뒷줄 왼쪽 두 번째), 최상철 기장군 체육회장(뒷줄 왼쪽 네 번째)이 13일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고리본부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가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 306명(대학생 254명, 고등학생 38명, 체육특기 14명)에게 장학금 총 4억 2100만 원을 지급했다.

16일 고리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고리스포츠문화센터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과 김진용 고리원자력본부 노조위원장,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 최상철 기장군 체육회장, 장학생,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장학금 후원 외에도 학력신장 프로그램, 예술문화 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 등의 다양한 교육장학지원 사업을 시행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오늘 전달한 장학금이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우수한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리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원전 주변지역 우수인재 육성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