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약속 지킨 덱스에 감동…다정한 투샷 공개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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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혜리가 덱스와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혜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터뷰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인터뷰도 잘해주시고 시사회 오신다는 약속도 지켜주신 덱스님ㅠㅠ 감동ㅠㅠ 그나저나 이날 헤메코 찰덕이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웹 예능 '냉터뷰'에 게스트로 참석한 혜리가 진행자 덱스와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은 설레는 키 차이와 훈훈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혜리가 출연한 영화 ‘빅토리’는 지난 14일 개봉했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이다.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