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광복절 폭주족 집중단속…교통법규 위반 124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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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은 광복절 이륜차 폭주행위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124건의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단속 유형별로는 안전모미착용 53건, 음주·무면허운전 23건, 신호위반 17건, 기타 법규위반 29건 등이다.
경찰 관계자는 "국경일이나 국가적인 기념일 등에 발생하는 젊은 층의 폭주행위는 범죄"라며 "소음과 무질서한 행위로 교통불편을 초래하는 이륜차 폭주행위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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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충북경찰청은 광복절 이륜차 폭주행위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124건의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단속 유형별로는 안전모미착용 53건, 음주·무면허운전 23건, 신호위반 17건, 기타 법규위반 29건 등이다.
경찰은 지난 14~15일 폭주족 집결 예상지인 청주 주요 교차로에 경력 102명과 순찰차 42대를 배치해 폭주족의 집결을 원천 차단했다.
경찰 관계자는 "국경일이나 국가적인 기념일 등에 발생하는 젊은 층의 폭주행위는 범죄"라며 "소음과 무질서한 행위로 교통불편을 초래하는 이륜차 폭주행위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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