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PA, 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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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의 집짓기·집고치기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공사 황학범 경영부사장과 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 김용호 이사장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는 올해 주거환경이 불안정한 국가유공자 70여 세대를 대상으로 '2024년 저소득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며 공사도 이중 10세대의 집고치기 사업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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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의 집짓기·집고치기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공사 황학범 경영부사장과 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 김용호 이사장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는 올해 주거환경이 불안정한 국가유공자 70여 세대를 대상으로 '2024년 저소득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며 공사도 이중 10세대의 집고치기 사업에 참여한다.
여수광양항만공사 황학범 부사장은 "앞으로도 해비타트와 지속적으로 협업해 주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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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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