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싫어서’ 훌쩍 떠난 고아성‥영상뷰 300만

배효주 2024. 8. 1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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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싫어서' 메인 예고편이 약 3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8월 28일 개봉하는 영화 '한국이 싫어서'(감독 장건재)는 20대 후반의 '계나'(고아성)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행복을 찾아서 직장과 가족,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홀로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다.

CGV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한국이 싫어서' 메인 예고편이 약 300만이라는 역대급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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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국이 싫어서’ 스틸
영화 ‘한국이 싫어서’ 스틸
영화 ‘한국이 싫어서’ 스틸

[뉴스엔 배효주 기자]

'한국이 싫어서' 메인 예고편이 약 3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8월 28일 개봉하는 영화 '한국이 싫어서'(감독 장건재)는 20대 후반의 ‘계나’(고아성)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행복을 찾아서 직장과 가족,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홀로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다.

CGV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한국이 싫어서' 메인 예고편이 약 300만이라는 역대급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다. 이는 공연 실황을 제외하고 최근 공개된 영화 예고편 중 가장 높은 조회수로, 본편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확인시켜주었다. 계나 역 고아성도 직접 ‘나 한국 뜬 줄 알고 깜짝 놀랐네’ 라는 센스 있는 댓글을 남겨 반응이 더욱 뜨겁다.

한편, '한국이 싫어서'에서는 주인공 계나 역의 고아성을 중심으로, 뉴질랜드에서 사귄 친구 재인을 연기한 주종혁과 한국에서 오랫동안 사귄 남자친구 지명으로 분한 김우겸이 청춘의 다양한 색깔을 그려낸다.

8월 28일 개봉.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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