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 심야버스 24일부터 공항철도 연계 2개 노선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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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심야 전용 시내버스인 '별밤버스'의 노선을 오는 24일부터 2개 노선을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별밤버스는 지하철 막차 시간대 버스 이용객 편의를 위해 하루 2차례 운행하며, N80 노선 검암역 출발은 오전 0시 10분과 0시 50분이고, N90 노선 계양역 출발 시간은 오전 0시 25분과 1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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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심야버스 24일부터 공항철도 연계 2개 노선 추가
인천시는 심야 전용 시내버스인 '별밤버스'의 노선을 오는 24일부터 2개 노선을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설되는 노선은 공항철도 검암역을 출발해 경서지구, 청라1동 행정복지센터, 가정역을 오가는 N80번과 공항철도 계양역에서 갈현교, 검단신도시, 서구영어마을, 원당사거리를 오가는 N90번입니다.
별밤버스는 지하철 막차 시간대 버스 이용객 편의를 위해 하루 2차례 운행하며, N80 노선 검암역 출발은 오전 0시 10분과 0시 50분이고, N90 노선 계양역 출발 시간은 오전 0시 25분과 1시입니다.
아시아 해양치안기관장들 인천에 모인다…9월 2~6일 개최
해양경찰청은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20차 아시아 해양 치안기관장 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 해양치안가관장 회의는 해상 범죄예방과 수색구조 협력 등을 위해 2004년 결성된 아시아에서 유일의 해양 협력 다자협의체로 한국·중국·일본 등 22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등록돼 있습니다.
이번 회의는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것으로 해양범죄예방, 수색·구조, 역량 강화, 환경보호, 정보교환 등 5개 분야와 관련해 각국의 노하우와 시스템을 공유하고 협력관계 강화를 도모할 방침입니다.
"인천시, 북부예술회관 건립 취소 유감" 서구 정치권 반발
인천시가 문화적으로 소외된 북부지역에 대규모 공연시설을 짓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여러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유치활동을 벌이자 이를 취소한 것을 두고 지역 정치권이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천 서구 검단을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국회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인천시의원과 서구의원들은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인천시가 지역의 중차대한 사업을 시장의 선거용, 그리고 선심쓰기용 사업으로 변질시킨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인천시는 서구와 계양구 등 문화시설로부터 소외된 북부지역에 1200석 규모의 종합예술회관을 짓는 사업을 추진했으나 서구와 계양구, 중구 영종도 등에서 유치활동을 벌이자 이를 취소하고 소규모 공연장 건립을 원하는 지역에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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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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