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가정폭력 의혹에 입 열까…오늘(16일) 라이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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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함소원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진화 씨와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피곤해 하시기도 하고 궁금해하시기도 해서 저희도 어떻게 해야 하나 매일 고민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에서야 여러분께는 라방을 하려고 합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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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함소원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진화 씨와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피곤해 하시기도 하고 궁금해하시기도 해서 저희도 어떻게 해야 하나 매일 고민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에서야 여러분께는 라방을 하려고 합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최소 인친(인스타그램 친구)님들은 우리의 이야기를 귀찮아 혹은 지루해 하지 않으시니까요. 그러니 오셔서 편하게 들어주세요 앞으로는 우리의 이야기로 귀찮게 힘들게 해드리지 않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6일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돌연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함소원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피로 얼룩진 자신의 얼굴을 공개해 충격을 자아낸 바 있다.
하지만 진화는 다음 날인 7일 "오해의 글을 잘못 썼다. 함소원은 나쁜 사람이 아니니 오해하지 마세요. 제가 잘못 보냈어요"라는 글을 게재해 의문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함소원 인스타그램]
진화 | 함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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