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식] 치매 예방 교육 및 검진 실시

평택=강성원 기자 2024. 8. 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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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평택지회에서 치매 예방 교육 및 조기 검진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 선별검사가 진행되었고,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진단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은 월 1~2회 최대 1년간 제공되며, 중복 수혜는 불가능하다.

◇서부지역 어린이집 연합회 간담회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허윤강)는 지난 14일 평택시 어린이집 연합회 서부지역 임원 17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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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제 전우회 평택지회에서 치매 예방 교육 및 조기 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평택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평택지회에서 치매 예방 교육 및 조기 검진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 선별검사가 진행되었고,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진단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 모집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영양이 취약한 임산부와 66개월 미만 영유아에게 필수 영양 보충 식품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평택 서부지역의 임산부와 영유아로,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중 빈혈, 저체중 등 영양 위험인자를 가진 경우이다. 지원은 월 1~2회 최대 1년간 제공되며, 중복 수혜는 불가능하다.

◇서부지역 어린이집 연합회 간담회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허윤강)는 지난 14일 평택시 어린이집 연합회 서부지역 임원 17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출산율 저하로 인한 정원 충족률 감소와 서부지역의 외국인 아동 비율 증가에 따른 문제를 논의했다.

평택=강성원 기자 swk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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