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청소년 '해양안전 체험활동' 실시…"안전의식 고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과천시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해양 안전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경기 해양 안전 체험관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활동엔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차세대위원회 소속 청소년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시는 청소년의 해양 안전의식 고취와 비상 대응 능력 함양을 위해 과천소방서와 협업해 이번 체험활동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해양 안전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경기 해양 안전 체험관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활동엔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차세대위원회 소속 청소년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시는 청소년의 해양 안전의식 고취와 비상 대응 능력 함양을 위해 과천소방서와 협업해 이번 체험활동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여객선 승하선시 주의 사항과 필요한 절차에 대한 교육과 함께 침수 선박 탈출 체험, 해양 생존 체험, 이안류 체험 등 해양 안전사고 발생시 대처 방법을 배웠다.
시는 참가 청소년의 안전을 위한 보험 가입과 차량을, 소방은 행사에 필요한 식사 비용과 체험비 전액을 지원했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