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이재명 1심 전망에 "체포동의안 가결 당시 심정보다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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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위증교사 혐의 관련 1심 판결이 곧 나오는 데 대해 "상식적 차원에서 사법부가 적절히 판단해 주실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행은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10월에 이재명 후보에 대한 두 사건에 대한 1심 판결이 예정돼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당내에서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 어떻게 전망하나'란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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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위증교사 혐의 관련 1심 판결이 곧 나오는 데 대해 "상식적 차원에서 사법부가 적절히 판단해 주실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행은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10월에 이재명 후보에 대한 두 사건에 대한 1심 판결이 예정돼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당내에서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 어떻게 전망하나'란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박 대행은 "검찰의 무리한 기소에 인권의 최후의 보루인 법원의 판단을 우리가 기다리고 있다"며 "국회에서 (지난해 당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가결돼 영장실질심사를 기다렸던 그 때 심정보다는 훨씬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난 대선을 앞둔 2021년 12월 한 언론 인터뷰에서 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에 대해 몰랐다고 답한 것과 국토교통부 협박으로 백현동 개발 부지 용도를 상향 조정했다고 하는 등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성은 기자 gtts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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