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생명자원융합학과, 정원 중심 치유 전문과로 전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생명자원융합학과가 2025학년도부터 정원 중심의 치유 전문학과로 탈바꿈한다.
대학은 정원 중심의 전문화 과정을 통해 치유를 주제로 정원, 농업 분야의 인재 양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안득수 전북대 생명자원융합학과장은 "주 4일 근무제가 도입되면 여가문화가 획기적으로 변화할 것"이라며 "정원의 역할은 상상 그 이상이 돼 가드너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생명자원융합학과가 2025학년도부터 정원 중심의 치유 전문학과로 탈바꿈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계없이 만학도와 특성화고등학교 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해 온 전북대 생명자원융합학과는 지난 10년 동안 수많은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번에 국립대 중 유일하게 정원을 중심으로 한 치유 분야 전공학과로의 전환을 꾀한다. 정원도시를 표방하는 전주시 정책과도 부합한다. 대학은 정원 중심의 전문화 과정을 통해 치유를 주제로 정원, 농업 분야의 인재 양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조경기사, 화훼장식기사, 식물보호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과목도 구성했다.
안득수 전북대 생명자원융합학과장은 "주 4일 근무제가 도입되면 여가문화가 획기적으로 변화할 것"이라며 "정원의 역할은 상상 그 이상이 돼 가드너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기미가요·이승만 미화' KBS…"수신료 납부 거부 운동" 일파만파
- [탐정 손수호] 11살, 19살…전통예술계 제자 성추행, 왜 계속 되나?
- 이기인 "尹, 광복절에 '통일 독트린'? 자다가 봉창 두드리나?"[한판승부]
- 검찰, 文 전 대통령 부부 계좌 추적…"실체적 진실규명"
- '내남결' 배우 공민정-장재호 9월 결혼…부부 연기 현실로
-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계좌 추적'[뉴스쏙:속]
- "대중 규제에 한국도 얽힐라"…韓경제계 美정부에 최초 의견전달
- "추석 성수품 물가 안정 만전…8월 말 민생안정책 발표"
- 한동훈 "채상병 특검법에 민주가 갈팡질팡…당내외 의견 반영해 진행"
- 초유의 '쪼개진' 광복절…野 '친일' 공세, 與 '분열책'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