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연 탄소자원화 연구단, 19일 찾아가는 화학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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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연구원 탄소자원화 플랫폼 화합물 연구단이 오는 19일 오후 화학연 디딤돌플라자 3층 교육장에서 초등 6학년 이상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학콘서트'를 개최한다.
16일 화학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 지구적 현안인 지구온난화와 기후위기에 관한 전문적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학생과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고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실생활에서 실천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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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한국화학연구원 탄소자원화 플랫폼 화합물 연구단이 오는 19일 오후 화학연 디딤돌플라자 3층 교육장에서 초등 6학년 이상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학콘서트’를 개최한다.
16일 화학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 지구적 현안인 지구온난화와 기후위기에 관한 전문적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학생과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고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실생활에서 실천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대덕연구단지 내에서 수행되는 다양한 국책 연구사업의 당위성과 연구 성과를 널리 알려 전문 연구원과 일반 시민의 심리적 격차를 줄이고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모형과 화학제품들을 직접 만져보고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직업 체험의 자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연구단의 최준규 박사(운영팀장)와 연구원들이 강사로 나서 ‘탄소중립’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탄소자원화’ 등의 온실가스 감축 관련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윤조 연구단장은 “화학콘서트 개최를 통해 과학 대중화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고 탄소중립을 위한 국책연구단의 임무와 역할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탄소자원화 플랫폼 연구단은 대국민 교육 프로그램과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 나갈 계획이다.
화학연은 현재 온라인을 통해 개별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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