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의 보배 안은진, '언니네 산지직송'으로 "우리 은진이"로 국민적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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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언니네 산지직송' 안은진이 출구 없는 매력으로 염정아, 박준면, 덱스 세 남매의 사랑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훔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청자들 역시 '언니네 산지직송'을 통해 새롭게 발굴된 예능 보석 안은진을 향해 "연기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존재 자체가 너무 사랑스러움", "안은진 같은 언니나 동생 있었음 좋겠다", "언니네 산지직송이랑 안은진 케미 너무 잘 맞는다", "안은진의 재발견", "사남매 케미가 너무 좋다, 이 멤버 영원히" 등 다양한 호평을 보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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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언니네 산지직송' 안은진이 출구 없는 매력으로 염정아, 박준면, 덱스 세 남매의 사랑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훔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안은진은 '언니네 산지직송(연출 김세희)'을 통해 첫 고정 예능에 도전했다. 예능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한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안은진 표 매력으로 방송 첫 회부터 확실한 눈도장을 찍기도. 사 남매가 함께할 때면 음악 선곡 담당자로 모두의 흥을 책임지고 어느 상황에서든 주변사람들의 기분까지 끌어올리는 자타공인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바다 수영을 함께 가자고 사 남매를 유혹할 때는 '맑눈광'의 면모를 가진 댕댕미를 보이다가도 마을 어르신들에겐 그 누구보다 살갑게 다가가는 안은진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에 맏언니 염정아는 "우리 은진이 예쁘네", "귀엽지"라며 연신 칭찬을 아끼지 않고,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진짜 대박이다. 너무 귀엽고 얘가 너무 괜찮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둘째언니 박준면 역시 "얘(은진) 너무 예뻐서 좀 바라봤어요"라며 안은진의 매력에 빠져버린 모습을 내비쳤다. 남동생 덱스와의 케미도 연일 화제다. 즉석에서 자발적으로 정한 입수 게임으로 함께 바다를 즐길 때는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모습을, 알까기, 오목 등의 게임으로 동생의 군기를 잡을 때는 한 편의 시트콤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어느덧 안은진은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모두에게 '우리 은진이♥'로 사랑받으며 대체 불가능한 멤버로 자리 잡은 것. 시청자들 역시 '언니네 산지직송'을 통해 새롭게 발굴된 예능 보석 안은진을 향해 "연기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존재 자체가 너무 사랑스러움", "안은진 같은 언니나 동생 있었음 좋겠다", "언니네 산지직송이랑 안은진 케미 너무 잘 맞는다", "안은진의 재발견", "사남매 케미가 너무 좋다, 이 멤버 영원히" 등 다양한 호평을 보내주고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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