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수요 사상 최대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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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순까지 기록적인 폭염으로 전력 수요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는 16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 전력관리처 계통운영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전력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전력당국에 따르면 전력수요가 지난 13일 오후 94.6GW(기가와트)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지난 5일 93.8GW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전력수요는 일주일 만인 12일 94.5GW로 기록을 경신한 뒤, 하루 만에 기록을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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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영운 기자 = 8월 중순까지 기록적인 폭염으로 전력 수요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는 16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 전력관리처 계통운영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전력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전력당국에 따르면 전력수요가 지난 13일 오후 94.6GW(기가와트)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지난 5일 93.8GW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전력수요는 일주일 만인 12일 94.5GW로 기록을 경신한 뒤, 하루 만에 기록을 다시 썼다. 2024.8.16/뉴스1
kkyu61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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