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 전 시즌 중 가장 재밌었다” 기안84가 말한 ‘음악일주’ 매력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8. 16.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이자 웹툰 작가 기안84가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촬영 소감을 밝혔다.

오는 18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될 '음악일주'는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기안84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가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기안84. 사진ㅣ유용석 기자
방송인이자 웹툰 작가 기안84가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촬영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MBC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기안84, 유태오, 김지우, 권락희 PD가 참석됐다. 빠니보틀은 예정된 스케줄로 불참했다.

오는 18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될 ‘음악일주’는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기안84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가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기안84는 “앞서 ‘태계일주’ 시즌 1, 2, 3할 때는 모르는 세상을 경험하고 오는 거에 그쳤다면 이번엔 음악이라는 결과물이 남으니까 좀 달랐던 거 같다”며 “개인적으로는 모든 시즌 중 (이번 촬영이) 가장 좋았던 거 같다. 가사도 직접 쓰게 되고 하나의 결과물을 갖고 온 거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가장 재밌었다”고 말했다.

‘태계일주’부터 함께한 빠니보틀과 뉴페이스 유태오가 기안84의 꿈을 향한 여정에 동행하며 특급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빠니보틀은 기안84를 서포트하는 소원 요정이자 든든한 동생의 존재감을, 유태오는 ‘음악일주’에 최적화된 음악적 능력은 물론 기안84와 비슷한 순수함과 엉뚱한 면모로 신선한 웃음을 안긴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