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핑’ 된 이동진, ‘하츄핑’ 리뷰 요청에 “나도 좀 살자”

사진=이동진, ‘사랑의 하츄핑’ 포스터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동진이 영화 '사랑의 하츄핑' 평론을 요구 받았다.

한 네티즌은 최근 영화평론가 이동진에게 "좋은 말로 할 때 '사랑의 하츄핑'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동진은 자신의 블로그에 이 댓글을 언급하며 "제가 쉽사리 도전하지 못하는 이유는 보러갔다 혹시라도 어우어우 눈물 바다로 못 일어날까봐"라고 답했다.

이 글에 "비겁핑"이라는 재치있는 댓글이 담기자 이동진은 "나도 좀 살자"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캐치! 티니핑'의 첫 번째 영화 '사랑의 하츄핑'은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로 어린이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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