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다시 태어나도 ♥장윤정과 결혼, 국민 MC 되는 지름길”(차달남)

(사진=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400회 기자간담회 캡처)

(사진=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400회 기자간담회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을 언급했다.

8월 16일 오후 2시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400회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밸런스 게임에서는 ‘국민 MC 되기’, ‘장윤정과 다시 결혼하기’가 질문으로 나왔다. 도경완은 “국민 MC가 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장윤정과 결혼하는 방법이다. 지름길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윤정보다 하루 더 살기’, ‘장윤정보다 하루 덜 살기’라는 주제가 나오자 이상민은 “개인적인 질문 없나. 장윤정 씨가 꼭 함께 해야만 하나”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루 더 살기를 선택한 도경완은 “어쩌다가 둘이 술 먹다가 그런 얘기를 했다. (아내는) 보내는 뒤치다꺼리하기 싫다고”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도경완 씨가 무슨 얘기를 할 수 있겠나”라고 이해했다. 도경완은 “제가 어떻게 해서든 더 살고 편히 보내 드리고, 따라 갈 거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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