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새 싱글 ‘뉴 우먼’ 발표…로살리아가 피쳐링

김상협 2024. 8. 1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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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활동 대신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새 싱글 '뉴 우먼'을 발표했다고 리사의 개인 소속사인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오늘(16일) 밝혔습니다.

'뉴 우먼'은 리사의 보컬·랩과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인 로살리아가 피쳐링으로 참여했습니다.

한편 리사는 미국 패션지 '엘르'의 9월호 표지를 장식하고, 다음 달 2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대규모 자선 공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의 공동 간판 출연자로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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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활동 대신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새 싱글 ‘뉴 우먼’을 발표했다고 리사의 개인 소속사인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오늘(16일) 밝혔습니다.

‘뉴 우먼’은 리사의 보컬·랩과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인 로살리아가 피쳐링으로 참여했습니다.

신곡 프로듀싱에는 팝의 거장 맥스 마틴과 일리야 살만자데가 함께 했습니다.

리사는 지난 6월 싱글 ‘록스타’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70위에 오르고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8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록스타’는 미국 주요 대중음악 시상식인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총 4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있습니다.

한편 리사는 미국 패션지 ‘엘르’의 9월호 표지를 장식하고, 다음 달 2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대규모 자선 공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의 공동 간판 출연자로 나설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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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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