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의경 ‘남겨진 상처’ 발매, 아빠의 애환 담았다
이선명 기자 2024. 8. 16. 14:24
부드러운 음색의 보컬 소유자 남궁의경이 첫번째 싱글을 13일 정오 발매됐다.
이번 싱글의 타이틀 곡은 ‘남겨진 상처’ 라는 트로트 곡으로 프로듀서 유대영의 작사 작곡 편곡으로 비고라이브라는 플랫폼 방송에서 루루라는 닉네임으로 노래하는 비제이로 활동 하던 중 프로듀서 유대영의 눈에 띄어 첫 싱글을 내놨다.
어린 두아이의 아버지로 가장으로써 책임감 있게 택배일을 해가며 플랫폼에서 비제이로 활동하는 성실한 모습에 유대영이 제안을 하여 그의 꿈을 앨범에 담았다.
남궁의경은 노래뿐만 아니라 드럼 피아노 등을 연주하는 재능 꾼으로 앞으로 가수로써 그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남궁의경은 이번 싱글을 기점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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